범죄도시 시리즈는 현재 2편까지 개봉한 시리즈 영화물로 두 편 전부 엄청난 흥행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총 8편의 시리즈물로 제작 예정인 범죄도시는 2022년 7월부터 범죄도시 3의 촬영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범죄도시 3의 배우 캐스팅, 스토리 등 주요 소식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범죄도시 3의 주요 캐스팅
범죄도시는 1편 2편 모두 한 명의 메인 빌런과 그 주변의 서브 악역이 있고 이를 마석도 형사와 한 팀을 이룬 형사들이 제압하는 스토리 형식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범죄도시 3의 주요 캐스팅과 변화점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동석 - 마석도 역
- 이준혁 - 주성철 역(메인 빌런)
- 박지환 - 장이수 역
- 아오키 무네타카 - 일본 야쿠자 역, (일본 형사 역할이라는 설도 있음)
- 배우 이범수 - 역할 정보 없음
- 배우 김민재 - 역할 정보 없음
배우 진혁은 신과 함께, 60일 지정 생존자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로서 배우의 이미지 상 이번에는 매우 지능적인 악역을 그린 캐릭터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범죄도시 1, 2에서 우리에게 큰 웃음을 주었던 유쾌한 역할의 장이수(배우 박지환)가 다시 한번 더 출연을 예고하였습니다. 한편 전일만 반장 역의 최귀화 배우는 범죄도시 3에서는 출연하지 않는데요, 최귀화 배우는 계속해서 하나의 캐릭터만을 연기하다 보면 배우로서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며 자진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마석도 형사가 금천경찰서에서 인천 광역수사대로 인사이동이 되면서 금천서에서 호흡을 맞추던 배우들 또한 범죄도시 3에서는 출연을 안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사 협조의 방식이나 기타 방식으로 깜짝 출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하네요.
2. 범죄도시 3의 주요 스토리
범죄도시 시리즈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재미를 주는 영화의 스토리를 얹어 제작이 되었습니다. 또한 마석도 형사라는 등장인물이 악당들을 통쾌하게 쓸어버리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두 가지의 요소를 그대로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 보면 흔한 시나리오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화끈한 액션과 짜릿할 정도의 호쾌한 결말로 범죄도시 시리즈는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번 범죄도시 3에서는 어떠한 스토리를 가지고 시리즈물을 이어 나갈지 지금까지 나온 소식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메인 악역에 캐스팅이 된 이준혁 배우(주성철 역)는 일본 야쿠자와 관련된 인물이며
- 마석도 형사가 금천서에서 인천 광역수사대로 인사이동이 나는 설정이 된다고 말한 이상용 감독의 언급으로 볼 때
- 범죄도시 3의 배경 도시는 인천이며, 인천으로 넘어온 일본 야쿠자와 관련된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스토리를 전개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그 밖의 소식
범죄도시 3의 제작비는 총 135억으로 130억의 제작비가 들어간 범죄도시 2보다 약 5억 정도 많으며 이는 액션 영화에서는 상당히 저 예산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마석도 형사의 날 것 그대로의 화끈한 액션이 제작비를 줄여줌과 동시에 관객까지 사로잡는 엄청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또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범죄도시는 총 8편의 스토리를 이미 정해놓은 프랜차이즈 방식의 영화입니다. 8편의 스토리를 한 편 한 편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하며 이미 범죄도시 4도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하니 국내에서 이런 시리즈 영화물 8편까지 대 흥행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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